Pipeline
뉴로바이오젠은 오랜 경험을 가진 뇌신경질환 전문 연구진 및 임상전문가로
구성된 개발위원단과 함께합니다.
중추신경계 질환
  • 알츠하이머성 치매
  • 뇌졸중
반응성 교세포에서의 GABA 과생성에 의한 AD 작용기전
APP/PS1 마우스에서 KDS2010의 spike probability 회복 효능
KDS2010의 신규 치료기전은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반응성 교세포에서 과발현되는 마오비(MAO-B, monoamine oxidase B)를 효과적.선택적으로 저해함으로써, 비정상적인 GABA 과생성 및 분비를 조절해 알츠하이머병의 신경퇴화 및 인지장애를 근원적으로 개선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β-amyloid pathway 와는 다른 새로운 작용기전을 통해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의 인지기능 장애를 근원적으로 치료하는 신약 개발이 가능합니다.
KDS2010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유전자변이 실험쥐에 약물 녹인 물을 먹인 후, 모리스 수 미로실험(Morris water maze) 및 수동회피실험(Passive avoidance)을 수행한 결과, 알츠하이머 실험 쥐의 인지기능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고 낮은 용량(1mg/kg)에서도 월등히 향상됨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임상에서 초기 효능은 우수하지만 장기간 투여 시 치료 효능이 미비하여 실패한 기존 대조약물과의 비교실험에서, 대조약물은 2주 후 인지능력에 중요한 신경세포의 발화능력이 사라지는 반면, KDS2010은 4주까지 지속적으로 신경세포의 발화능력을 유지시켜 주었습니다. 또한 약물로서의 적합성(ADME/Tox)을 검증한 결과 KDS2010은 인체의 뇌 속으로 매우 높은 효율로 전달 되었으며 다른 신경계에 부작용이 없는 뛰어난 약물성을 나타냈습니다.
상기 연구결과는 BBB(Blood-Brain-Barrier)를 통과하며 높은 효율로 뇌에 전달되어 인체 안전성이 뛰어나 장기간 진행되는 치매 치료약물 임상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 임상에서 단기적 효능을 보였음에도 결국 승인되지 못한 기존약물의 실패 원인을 규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ingle-pellet reaching test 및 Cylinder test를 이용하여 운동기능 회복효과를 확인한 결과, KDS2010 약물투여와 재활훈련을 병행한 경우에 정교한 운동기능이 거의 정상 수준에 가깝게 회복 됐습니다. 또한 실린더 테스트로 운동기능 회복효과를 확인한 결과, 설치류 중풍모델의 경우 운동기능이 상당히 손상돼 있는 반면, 약물 투여군(Stroke+KDS2010)의 경우 대조군에 비해 운동 기능이 유의하게 회복됐습니다. 약물 투여군(Stroke+KDS2010)이 대조군에 비해 경색 크기가 감소했으며, 특히 약물투여와 함께 재활훈련을 병행한 실험군(Stroke+rehab+KDS2010)에서는 내포 내 경색 크기가 현저히 감소한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KDS2010가 경색 면적을 감소시킴으로써 운동기능을 회복하고 뇌졸중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했습니다.